<행사>2011년 3월 6일 아부다비 주짓수 선발전 개최
'월드 프로페셔널 주짓수컵 아부다비(아부다비 주짓수) 2012' 본선 진출을 향한 대장정이 시작됐다.
아부다비 주짓수 국내 선발전은 '제8회 올코리아선수권'과 함께 열린 이번 1차예선을 시작으로 연내에 열리는 '제15회 주짓수연합회대회', '제9회 올코리아선수권'과 같이 치러질 계획이다.
6일 부천시 송내 사회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1차예선에는 이성근, 이동영, 황명세 등 4체급 8명의 선수가 결선행을 확정지었다. 이들은 추후 2차예선을 통해 선발된 8명의 선수들과 하반기 체급별 4강 토너먼트를 벌이며, 우승할 경우 2012년 본선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현재 한국에 배정된 본선 티켓은 화이트-블루벨트 부문에 4장이 몰려있다. 경량급 부문에서는 전통의 강호 대구 이종격투기(마차도 주짓수) 아카데미가 강세를 나타냈다. -64kg급에서 선발된 김원기와 김규화, -76kg급에서 뽑힌 이상현, 유정용 등 4명의 선수가 모두 대구이종격투기 소속인 것.
-82.3kg급에서는 지난해 아쉽게 우승을 놓친 이성근과 블루드래곤 아카데미의 에이스 이동영이 최종예선행을 확정지었고, -94.3kg급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 황명세와 종합격투기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희승이 1차 예선을 통과했다.
특히 용인대학교 유도부 출신인 김희승은 주짓수 경험이 짧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유도기술로 우승후보인 빈스를 꺾는 등 복병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또한 아부다비 주짓수 일본예선 출전자를 가리는 퍼플벨트 -74kg급, +74kg급에서는 동천백산 소속의 김영욱과 전두광이 나란히 우승했다. 이들은 일본예선에서 본선 진출을 타진한다.
한편 '제8회 올코리아선수권'에서는 부천 블루드래곤 아카데미가 금메달 7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이희성 주짓수가 준우승에 올랐다. 블루드래곤 김진철 관장은 "7년 만의 종합우승이라 기쁘다. 앞으로 더 분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심을 모은 엠파이트 어워드는 서브미션으로 세 경기를 따낸 이동영이 받았다.
이번 대회는 아부다비 코리아와 올코리아가 주최했으며 부천시생활체육연합회, 한국주짓수연합이 후원했다. 또한 주짓수 용품 쇼핑몰 '주짓수 라이프' 역시 불칸 도복과 보충제를 후원하며 선수들의 우승 욕심을 북돋았다.
아부다비 코리아 이희성 대표는 "선수들의 실력이 많이 늘은 것 같아 흐뭇하다. 체육관 단위의 응원전이 뜨거워 분위기도 좋았다"며 "본선 진출권이 한국에 추가 배정될 가능성이 있다. 최대한 많은 선수를 본선에 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4-1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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